19기 영숙과 21기 영수, '나솔사계' 라방에서 밝힌 현재 상태는?

최근 ENA와 SBS Plus에서 방영 중인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19기 영숙과 21기 영수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두 사람은 프로그램의 최종 선택에서 커플로 거듭나며 ‘로맨스 A/S’에 성공한 뒤,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지만, 결국 관계는 끝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출처: Youtube '촌장엔터테인먼트'

‘모솔 탈출’을 외친 19기 영숙과 21기 영수

방송 초반, 19기 영숙과 21기 영수는 ‘모솔 탈출’을 외치며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두 사람은 ‘오늘부터 1일’을 선언하고, 19기 영숙의 첫 남자친구가 된 21기 영수는 “모든 것이 처음일 텐데 항상 아껴주고 지켜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들의 다정한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고, 팬들의 응원을 받으며 한동안 행복한 순간을 공유했습니다.

방송 후, 유튜브에서 전한 근황

방송 후,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서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근황에 대한 이야기와 팬들의 궁금증에 대한 답변이 이어졌습니다. 가장 큰 관심을 끈 질문은 바로 현실에서 두 사람이 커플로 이어졌는지 여부였습니다.

출처: Youtube '촌장엔터테인먼트'

결별 소식 전한 21기 영수

21기 영수는 라이브 방송에서 “최종 선택 후 일정 기간 만나면서 좋은 시간을 보냈지만, 거리 문제와 바쁜 일상 때문에 결국 헤어지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영숙님에게 항상 감사하고, 지금은 좋은 친구로 남았다”며 결별의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또한, 그는 현재 사귀는 사람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영숙도 결별 후, 감사의 마음 전해

출처: Youtube '촌장엔터테인먼트'

19기 영숙은 영수의 고마움을 전하며 “영수에게 고맙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지금은 만나는 사람이 없다"고 전하며, 결별 후에도 여전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음을 알렸습니다. 영숙은 유머러스하게 “데프콘님, 연락 주세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의 결별에도 여전히 응원하는 팬들

결별 소식에 많은 팬들이 아쉬워했지만, 두 사람은 서로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그들의 진지하고 성숙한 태도는 팬들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남겼고, 앞으로도 좋은 친구로 남아 서로를 지지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